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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월 1만원으로 한국지엠 다마스-라보 주인 된다

다마스



한국지엠은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할부 및 현금할인을 진행한다.

이달 중 다마스와 라보를 구입하는 고객은 '자신萬만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구입 후 1년간 월 1만원의 할부 원금만 상환하고, 2년째부터 실제 차량비용에 대한 원리금을 최대 36개월간 분할해 납부할 수 있다.

차량 구입 시 소정의 계약금만 내면 첫 1년간 12만원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해 초기 차량 구입에 대한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고 사측은 전했다.

사측은 또 3.9%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해 이율 부담을 줄였다.

신규 사업자, 입사, 퇴사, 입학, 졸업, 출산, 결혼, 신규 면허자 등 새 출발을 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지엠의 차량을 구매하는 횟수에 따라서는 최대 4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다마스와 라보를 현금으로 구입 시 20만원의 기본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새출발 캠페인 및 재구매 혜택 등을 활용하면 최대 7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20년 이상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으며 꾸준한 판매 실적으로 한국지엠의 내수 성장에 일조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다마스와 라보 구매 고객에게 4월 한 달 동안 제공하는 혜택은 오랜 세월 다마스와 라보를 응원해 준 고객에 대한 보답차원에서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다마스와 라보는 취등록세(신차 가격의 7%)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주차비 50%할인 등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마스 가격은 960만~1000만원, 라보는 810만~885만원이다.

라보는 보냉탑차(1075만원), 내장탑차(995만원), 탑차(1030만원), 접이식탑차(1070만원) 등 특수차종으로 선택폭을 넓혔다.

다마스(왼쪽), 라보



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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