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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우리은행, 1분기 순익 시장 기대치 상회할 것"-현대

현대증권은 7일 우리은행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1만1000원을 내놨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310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FnGuide 2,84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1회성 요인이긴 하지만 삼성차 위약금(영업외이익 1300억원)이 실적에 긍정적인 포인트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구 연구원은 "1월의 1회성 요인으로 인한 NIM 급락으로 2월 반등에도 불구하고 1분기 NIM은 1.45%로 전분기대비 8bps(은행 기준) 하락할 전망"이라며 "3월의 금리 인하와 안심전환대출로 인해 NIM 하락세는 2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이는 업종 전반적으로 공통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구 연구원은 "대손비용은 큰 폭의 변화가 없을 전망"이라며 "1분기 대손비용률은 0.61%로 추정하고 있는데, 전분기(0.82%)보다는 좋지만 계절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평상시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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