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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의심계좌 모니터링 시스템' 통해 7억원 금융 피해 예방"



NH농협은행은 7일 '의심계좌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올해 7억원의 금융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농협은행 자체 점검을 통해 운영되는 '의심계좌 모니터링'은 금융사기에 많이 이용되는 유형의 계좌를 모니터링 대상으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의심 거래로 인정할만한 거래 내역 등이 확인되는 경우 신속히 지급정지 조치 후 명의인과 입금인에 직접 접촉해 피해를 예방한다.

실제 지난달 30일에는 대포통장으로 의심되는 계좌로 타행에서 3000만원이 입금된 거래건이 모니터링돼 지급정지 초지를 하고, 영업점에 전파해 대포통장 명의인을 검거하기도 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사기 예방 금액은 올해 3월말 현재 7억 3900만원에 달한다"며 "의심 거래 검출 후 관련 부서 간 공조를 통해 금융 사기 예방 실적이 올랐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