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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서영은, 데뷔 17년 만에 첫 라디오 DJ 도전

가수 서영은. /제이제이홀릭미디어



가수 서영은이 라디오 DJ로 변신했다.

서영은은 7일부터 KBS2 라디오 '그대 곁에 지금 서영은입니다'의 진행을 맡았다고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가 이날 오후 밝혔다.

서영은은 "잠깐 대타로 DJ를 해본적은 있었지만 한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대타 DJ를 할 때 대중들과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다는 라디오의 매력에 언제가 꼭 DJ를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 무척 기쁘다. 많은 분들과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그대 곁에 지금 서영은입니다'는 KBS2 해피FM 106.1㎒에서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