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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위건 성적부진 매케이 감독 경질…김보경 3부리그 추락 위기

김보경



김보경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위건 애슬레틱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맬키 매케이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위건은 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매케이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했다"며 "지난해 11월부터 팀을 이끈 매케이 감독은 그동안 승점 19를 따는데 그쳤다. 정규리그를 5경기 남긴 상황에서 챔피언십에 잔류할 수 있는 안전권에서 승점이 8이나 뒤져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샤프 구단주는 "매우 힘든 결정이었지만 구단의 미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매케이 감독을 경질했다"며 "지금은 변화가 필요할 때"라고 밝혔다.

위건은 이번 시즌 챔피언십에서 8승11무22패(승점 35)의 성적으로 리그 23위에 머물러 있다. 24개팀이 경쟁하는 챔피언십에서 22∼24위 팀은 다음 시즌 리그1(3부리그)로 강등된다. 이번 시즌 종료까지 5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위건은 챔피언십 잔류 마지노선인 21위 풀럼(승점 43)과의 승점차가 8점이나 벌어져 있다. 위건이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하더라도 리그1으로 강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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