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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최경록 분데스리가 2부 데뷔전서 2골1도움…키커 "꿈같은 데뷔전"

최경록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캡처



최경록(20·장트 파울리)이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데뷔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장트 파울리는 7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밀레른토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2부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를 4-0으로 완파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최경록은 전반 9분과 16분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6분에도 다니엘 부발라의 골을 도와 승리에 마침표까지 찍은 뒤 후반 24분 교체됐다.

이날 승리로 장트 파울리(16위)는 강등권 탈출 가능성을 높였다. 잔류 마지노선인 15위 1860뮌헨과의 승점차는 1점으로 줄었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장트 파울리가 최경록의 영웅적인 활약에 힘입어 잔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면서 "최경록의 꿈같은 데뷔전이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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