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檢, 부산 롯데몰 시공 롯데건설 현장소장 체포



동부산관광단지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단지 내 쇼핑몰의 공사를 책임졌던 롯데건설 당시 현장소장을 전격 체포했다.

부산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7일 동부산관광단지 내 롯데몰 현장소장을 맡았던 롯데건설 소속 신모(53) 소장을 체포했다. 신 씨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롯데몰 공사 전반을 책임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신 씨를 상대로 롯데몰 조성 과정에서의 관계기관 로비 및 특혜 여부를 추궁하고 있다. 또 신 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동부산관광단지 푸드타운 토지계약과 관련해 거액을 주고받은 혐의로 실제 시행사 대표 송모(49) 씨를 비롯해 시의원, 공무원, 부산도시공사 등을 구속기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