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아차, 윤창환 교수와 심근경색환자 살리기 나서



기아자동차는 윤창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교수와 핫라인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7일 시작했다.

사측에 따르면 핫라인 재능기부 프로젝트는 1분 1초가 소중한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골든타임을 단축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윤 교수는 급성심근경색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긴급 수술이 어려운 분당 인근 중소형 병원에 본인 연락처를 남겨 응급실을 거치지 않고 신속하게 직접 대응할 수 있는 핫라인을 구축, 야간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치료시간을 30분 이상 앞당겼다.

그는 교수는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심장혈관센터 교수로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1회 연강학술상, 대한심장학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기아차는 응급환자 긴급이송을 돕기 위한 K7 1대를 기증한다.

또 온라인 기부로 최대 5000만원을 모금해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독려를 위해 기부 참가자 전원에게는 올해 말까지 K7 구매 시 1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부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5월 31일까지 기아차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