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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한국타이어, 포뮬러3 유럽피안 챔피언십 타이어공급



한국타이어는 국제자동차연맹이 주관하는 '2015 FIA 포뮬러 3 유럽피안 챔피언십(F3)' 대회의 타이어를 4년 연속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2012년부터 한국타이어가 공식타이어를 독점공급하고 있는 F3 대회는 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인 DTM의 서브레이스로 개최된다.

포뮬러3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다.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lel),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같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거쳐 간 인지도 높은 대회다.

한국타이어는 FIA 규정에 의해 특별 제작된 경주용 차량의 특성에 맞춰 코너링 시 차량의 쏠림을 최소화함으로써 포뮬러 차량의 횡가속을 지탱할 수 있도록 개발된 '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07'를 공급한다고 전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4년 연속 모터스포츠 대회의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 것은 기술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레이싱 타이어 개발을 통해 쌓은 기술력이 반영된 제품을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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