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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납품업체 쥐어짜기 논란' 홈플러스, 생필품 상시 할인은?(종합)

도 넘는 홈플러스, 납품업체 쥐어짜기 논란

도성환 사장 "공정위, 상시 할인·단기 프로모션 오해한 듯"

(좌로부터)조한규 홈플러스 식품부문장 부사장,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안희만 홈플러스 PR사회공헌부문장 부사장/홈플러스 제공



경품 조작과 개인정보 유출, 체질개선 방안으로 제시한 '신선식품 상시할인'에 대한 잡음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홈플러스가 다시 '가공식품 상시 할인'이란 카드를 들고 나왔다. 하지만 추락한 이미지를 개선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선식품에 이어 소비자가 많이 찾는 생수·우유·화장지 등 1950개의 생필품 가격을 특정 기간을 두지 않고 연중 상시적으로 시세보다 10~30% 할인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홈플러스의 이익율을 내리는 방법으로 연간 4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측이 생필품 가격 상시 할인에 대해 장바구니 물가안정 및 내수촉진에 기여하고, 중소 협력회사 수익 증대를 위한 명목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협력사들의 부담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공정거래위원회 유통거래과는 지난 1일 이후 현재까지 홈플러스에 대해 불공정 거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홈플러스가 협력업체에 마진 축소 압력을 행사했다'는 제보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본지 취재 결과 홈플러스가 진행하고 있는 저가 행사가 본사의 자체 마진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납품업체들의 마진을 줄이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4월 2일자)

도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공정위 조사와 관련해 "3월에 발표한 500개 신선식품에 대해서는 저희 자체 마진을 낮춘 것"이라며 "협력사에 부담을 전가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신선식품 이외에 통상 일주일 정도 진행되는 프로모션에 대해서는 원래대로 협력사와 마진 축소 부담을 분담하는 것.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공정위 조사에 성실히 협력하고 소명하겠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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