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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세븐일레븐 PB상품, 대형마트서 판매

/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에서 만든 자체 상품이 대형마트·SSM 등으로 '역진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자체 상품 '초코는 새우편'을 대형마트에서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초콜릿의 달콤함과 짭짜름한 새우과자의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살린 '초코는 새우편'은 세븐일레븐에서 새우깡 보다 많이 팔린 인기 상품이다.

지난해 11월말 출시한 '초코는 새우편'은 출시 130여 일 만에 총 87만개가 판매되며 같은 기간 70만개 판매에 그친 새우깡을 제치고 일반 스낵 판매 1위에 올랐다.

세븐일레븐은 대형마트 측과 우유빙수 설, 교동짬뽕 봉지면 등 자체 상품 추가 입점도 협의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제 편의점이 유통업계 한 축으로 당당히 성장하면서 새롭고 차별화 된 자체 상품 개발에 전략을 집중하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한 PB상품의 판로가 확대되는 일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측면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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