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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오르가니스트 김희성,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개최

김희성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스테이지원



오르가니스트 김희성이 2015 파이프 오르간 페스티벌 첫 번째 무대를 연다.

김희성의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이화여대 김영의홀에서 열린다고 주관사 스테이지원이 8일 밝혔다.

오케스트라는 물론 영상, 재즈, 현대무용 등 분야를 넘나드는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온 김희성은 지난해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 나지 하킴(Naji Hakim)을 초청해 파이프 오르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올해 독주회에서 김희성은 어느 때보다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과 만난다. 깊고 아름다운 고전미를 느낄 수 있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작품부터 파이프 오르간만의 풍부한 색채와 아름다운 화성을 느낄 수 있는 드메시외의 '테 데움', 또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과 함께하는 홀스트의 작품 '행성'을 연주할 계획이다.

특히 홀스트의 '행성'은 대규모 오케스트라를 위해 쓰여진 곡으로 관현악단의 연주로 대중에게 친숙한 작품이기도 하다. 김희성은 이 작품을 타악 앙상블과 파이프 오르간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버전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2015 파이프 오르간 페스티벌에선 김희성 독주회와 함께 오르간의 거장 지그몬트 자츠마리의 독주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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