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최민수, '기내흡연' 김장훈에게 "담배 많이 피우는 김장초 씨" 농담섞인 일침

배우 최민수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 바에서 밴드 36.5˚C의 신곡 '말하는 개'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가수 활동에 나선 배우 최민수가 절친 김장훈에게 일침을 가했다.

최민수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홍대 트라이브 바에서 신곡 '말하는 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가수 김장훈은 취재진을 향해 "이렇게 많이 오실 줄 몰랐다. 오히려 저 때보다 많이 오셨다"고 인사했다.

이에 최민수는 "당신 때문에 온 것"이라며 "담배 사건 때문에 많이 오신 것 같다. 담배를 하도 많이 피워서 김장초 씨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 내내 최민수와 티격태격하며 우정을 과시한 김장훈은 "(최민수와) 나이 들어 만나 다행이다. 어릴 때 만났으면 사이가 안 좋았을 것 같다"고 받아쳤다.

앞서 김장훈은 비행기 내에서 흡연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돼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최민수는 밴드 36.5℃와 함께 지난 3일 '말하는 개'를 발표하고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걷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