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8일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스포츠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50명은 추첨을 통해 프로축구 경기 초대와 싸인 기념품등을 받을 수 있다.

경기는 내달 23일 열리는 수원삼성블루윙즈-성남FC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35명의 고객은 2인 테이블석에 초대된다.

이밖에 15명에게는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 싸인 유니폼과 2015K리그 공인구 세트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프로축구의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스포츠데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체험형 이벤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