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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프리메라리가 라이벌' 득점 경쟁 후끈…호날두 37골·메시 33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득점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호날두와 메시는 9일(한국시간)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에서도 나란히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호날두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바예카스 경기장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원맨쇼를 펼치며 레알 마드리드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후반 23분 헤딩으로 선제골을 뽑더니 5분 뒤에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쐐기골도 도왔다.

29라운드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무려 5골을 폭발시키며 메시를 따돌리고 단숨에 정규리그 득점 랭킹 1위로 올라선 호날두는 이날 추가 득점으로 37골을 기록, 메시가 2011-2012시즌에 세운 한 시즌 최다골 기록(50골)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메시 역시 알메리아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33분 자신의 시즌 33호 골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의 4-0 완승에 한 몫을 보탰다. 메시 또한 '몰아넣기'에 능해 호날두와의 4골 격차는 언제든 역전될 수 있다.

'프리메라리가 라이벌' 호날두와 메시의 골 경쟁이 치열해질 수록 축구팬들은 즐겁기만 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