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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포토] 성완종 전 회장 잠적 뉴스 시청하는 시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영장실질 심사를 앞두고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250억원 가량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있는 성 전 회장은 이날 오전 영장실질 심사를 받기로 돼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성 회장은 이날 오전 5시10분께 집을 나갔고, 성 회장의 유서를 발견한 가족이 오전 8시6분께 청담파출소에 신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