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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산이,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 예약 판매 시작

래퍼 산이(SanE)가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브랜뉴뮤직



래퍼 산이(SanE)가 정규 1집 '양치기 소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9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데뷔 5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음반으로 산이는 자신의 헤이터들을 향한 냉소적인 메시지를 담은 수록곡 '#러브유헤이터(LuvUHater)'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소속사는 "미니앨범과는 또 다른 산이의 매력이 담긴 앨범"이라며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산이의 정규 1집은 이달 말 발매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