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서울모터쇼] 혼다, 해외모터쇼에서도 큐레이터 도입 검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2013 서울모터쇼부터 도입한 '큐레이터(Curator)' 시스템의 해외 모터쇼 도입을 적극 검토한다고 10일 밝혔다.

혼다는 이번 2015 서울모터쇼에서 총 13명의 큐레이터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혼다는 향후 해외에서 열리는 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도 큐레이터와 같은 차량 설명 전문 인력을 도입할 것을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신범준 혼다코리아 홍보실 팀장은 "혼다는 지난 2013년 모터쇼에 이어 올해도 큐레이터 운영의 목적과 방향성을 잘 살린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큐레이터 시스템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고, 이에 따라 해외 모터쇼 관련 혼다 본사 측에서 큐레이터 시스템 운영안에 대해 혼다코리아로 문의를 해 온 상황이다. 서울모터쇼에만 한정하지 않고 해외의 주요 모터쇼 참가 시에도 큐레이터 운영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는 1기 혼다 큐레이터로 활약한 4명을 포함해 13명의 큐레이터가 관람객들에게 쉽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매일 '큐레이터 라인업 쇼(Curator Line-up Show)'를 통해 각 전시 차량에 대한 설명을 생중계로 전달한다.

기본적인 제원, 사양 등은 물론 숨어있는 기능과 특징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울모터쇼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혼다 전시관은 2전시장 9홀에서 운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