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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변호사시험 1565명 합격...합격률 61.1%· 합격선 838.5점

제4회 변호사시험 1565명 합격...합격률 61.1%· 합격선 838.5점



법무부는 10일 제9차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제4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1565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합격선은 총점 838.5점으로 지난해 793.7점보다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격인원은 총 1565명으로 응시자(2561명) 대비 합격률은 61.10%를 기록했다. 입학정원(2000명) 대비로는 78.25%의 합격률이다. 제3회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67.63%였다.

시험 성적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공개된다.

합격증명서 발급은 민원24 홈페이지(http://www.minwon.go.kr)에서 4월 13일 14시 이후 가능하다.

한편 최근 법조계에서는 변호사 시험의 합격률에 대해 다양한 주장을 쏟아내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달 31일 '변호사 시험 합격자수 축소에 변호사 시험법 개정이 필요한 이유'라는 제목의 공문을 통해 "변호사의 과잉 배출로 수많은 젊은 변호사들이 취업조차 못하고 기존 변호사들도 사건을 수임하지 못해 생존권 위협을 받고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 6일 "입학정원 대비 75%의 높은 합격률은 반드시 재고돼야 한다"며 법무부에 의견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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