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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초인시대' 유병재 "시청률 5% 넘으면 열정페이만 받겠다"…첫회 2.3%기록

유병재 페이스북(위), tvN '초인시대' 1회 주요장면. /CJ E&M



유병재가 극본과 주연을 맡은 tvN '초인시대'가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CJ E&M은 10일 오후 방송된 '초인시대' 1회 시청률이 평균 1.9%, 최고 2.3%(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기준)를 기록했다고 11일 오전 밝혔다.

특히 남성 시청층은 10대부터 4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수도권에선 최고 3% 가까운 시청률을 보였다.

이에 유병재의 '시청률 5% 공약'이 현실로 이뤄질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다.

유병재는 지난 8일 '초인시대'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5%를 넘기면 1년 간 tvN에서 열정페이를 받고 일하겠다"고 파격적인 공역을 내세웠다.

이어 "시청률은 가구 기준이다. 최고 시청률이 아니라 평균 시청률을 봐야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초인시대'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유병재는 '열정페이'가 현실로 다가올 것을 우려했는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파일 공유 사이트 링크를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열심히 만들었는데 첫 회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주부터는 또 다른 초능력자인 이이경이 등장해 유병재, 김창환과 새로운 호흡을 자랑한다. 세 초인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작할 기상천외한 모험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초인시대'는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업준비생들의 모험 성장기를 그린다. 성인 남성이 25세까지 첫 경험을 하지 못하면 초능력이 부여되고, 첫 경험을 하는 순간 능력이 없어진다는 독특한 설정이 재미 요소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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