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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청불 외화 최초로 600만 관객 돌파 눈앞에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주연 배우 콜린 퍼스가 지난달 국내 관객 500만 돌파를 기념해 한국 팬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이 이번 주말 6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킹스맨'은 10일 하루동안 1만17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지난 2월 11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597만8827명에 이른다.

개봉 59일째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킹스맨'은 개봉 18일 만에 역대 청소년관람불과 외화 최고 흥행작이었던 잭 스나이더 감독의 '300'의 기록(292만)을 넘어섰고, 역대 청소년관람불과 외화 중 최초로 누적관객수 300만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와도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적이다. 468만을 기록한 '신세계'와 472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를 제친데 이어 흥행작 4위였던 '추격자'(507만)도 넘어서며 역대 청소년관람불과 영화 중 흥행작 4위에 올랐다. 현재 청소년관람불과 영화행흥작 3위는 '아저씨'(628만)로 '킹스맨'이 600만을 넘어 다시 한 번 기록을 갈아치울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킹스맨'은 실패한 인생을 살던 거리의 소년(태런 애거튼)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스카우트돼 상상을 초월한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악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잭슨)에게 맞서게 되는 내용의 스파이 액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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