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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 뇌물 수수혐의로 도망자 신세

'장미빛 연인들' 51회 예고화면. /MBC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이 결국 도망자 신세가 된다.

11일 오후 8시 45분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51회에서 백만종(정보석)은 뇌물 수수 혐의로 몰락 위기에 처한다.

백만종은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 받는다. 수사관들이 백만종의 집으로 들어와 증거 물품들을 찾던 중 마당에 파묻었던 금괴와 현금이 든 가방을 찾아내자 조방실(김영옥)은 기절할 듯 경악한다. 수사관이 숨어있던 백만종을 발견하고 뒤쫓자 조방실은 수사관의 다리를 잡고 늘어지다 결국 기절해 쓰러지고 만다.

가족들의 걱정 속에서 눈을 뜬 조방실은 희번뜩한 눈으로 소금자(임예진)와 백장미(한선화), 백수련(김민서)에게 "언능 내 집에서 나가라 이 년! 네 년들도 나가! 내 아들 잡아먹은 몹쓸 년들 같으니라고!"고 소리치며 밀어낸다.

집으로 돌아온 소금자와 백장미, 백수련은 조방실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을 알고 깜짝 놀라 온 동네를 찾아 헤맨다. 때마침 소금자에게 전화를 건 백만종은 조방실의 실종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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