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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아빠가 미워서 미국 유학 결심"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SBS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11일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혜정은 "아빠가 나 유학간다고 했을 때 운 걸 봤다"고 말했다. 이에 조재현은 "내가 언제 그랬느냐"고 반박했다.

조혜정은 "내가 유학 간다고 했을 때"라며 "내가 떠날 때 백미러를 보니깐 아빠가 눈물 흘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조혜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학을 떠난다고 결정 했을 때는 아빠가 미운 시절이었다. 그런데 내가 간다니깐 눈물을 흘리셨다. 눈물은 마음의 피인데"라며 14세 어린 나이에 유학을 떠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 장면이 내 머릿속에 충격으로 남아 잊을 수 없는 아빠의 모습이다"고 덧붙였다.

조재현 역시 "근데 딸이 안보이니깐 눈물이 툭 떨어지더니 안방에서 통곡을 했다. 내가 그런 아빠다"고 그동안 숨겨왔던 속내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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