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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신예 스피스, 마스터스 골프 사흘연속 선두…케빈 나 선두와 10타 차 5위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신예 조던 스피스(22·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

스피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제79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스피스는 2위인 저스틴 로즈(아일랜드)를 4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마스터스 3승 기록을 보유한 '마스터스의 강자' 필 미켈슨(미국)은 5언더파 67타로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전날 6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신·구 골프 황제'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미국)는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치고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5위를 달렸다.

한국계 선수로는 재미동포 케빈 나(32)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친 케빈 나는 전날 공동 8위에서 2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노승열(24·나이키골프)은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30위, 배상문(29)은 1오버파 217타로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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