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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전기차 '스파크EV', 서울시민에게 2400만원 가격혜택!

쉐보레 전기차 '스파크EV', 서울시민에게 2400만원 가격혜택!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DDP) 전시행사에서 시민들이 스파크EV 차량에 대해 상담을 받고 있다. / 한국지엠 제공



쉐보레는 6월 5일까지 '스파크 EV'를 구입하는 서울시민에게 최대 2400만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서울시의 '2015년도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과 연계해 스파크 EV 구입 보조금 1800만원과 충전기 설치비 600만원을 지원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파크 EV는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금 사업에 맞춰 오늘부터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DDP)에 전시된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상담과 구매신청 접수까지 할 수 있다. 쉐보레 측은 모든 출고 차량에 무상으로 스파크 EV 전용 데칼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쉐보레 스파크EV는 첫 순수 양산 전기차로 한국지엠의 최신 친환경차 개발 기술과 경차 개발 노하우가 집약됐다. LG화학의 신형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장착해 업계 최고 수준의 기존 에너지 효율을 다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등 제품력이 더욱 강화된 차량이다.



스파크EV는 국내 출시 이후 최대 출력143 ps, 최대 토크: 48.2 kg.m의 탁월한 성능과 높은 연비, 편리한 속충전방식, 8년/16만km의 보증 정책으로 전기차 고객들을 사로잡아 왔다.

스파크EV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4년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전기차 최초로 종합 평가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스파크EV는 정면 및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종합 1등급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기배터리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흡수할 수 있는 차체 구조를 적용해 거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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