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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대검 간부회의 소집…'성완종 리스트' 수사 발동(속보)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의 '금품메모' 파장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검찰이 수사에 발동을 걸었다.

대검찰청은 12일 "총장 주재로 성 전 회장과 관련된 수사 착수 및 수사팀 구성 논의를 위해 대검 간부 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