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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 노조, 영화관 상영용 광고제작 마쳐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이경훈)는 영화관 상영용 광고 제작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해당 광고는 이달에 울산지역 영화관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노조는 영화관을 찾는 젊은이들에게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현대차 노조를 알리는데 광고의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아르바이트를 하다 해고된 여성이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고 호소하는 내용이다.

현대차 노조가 청년실업을 비롯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는 취지로 제작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