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연극/뮤지컬

뮤지컬 '데스노트' 홍광호 소감 "굉장히 새로운 무대, 영광이다"

뮤지컬 '데스노트' 홍광호 소감 "굉장히 새로운 무대, 영광이다"/뮤지컬 '데스노트' SNS 해당 영상



뮤지컬 '데스노트' 홍광호 소감 "굉장히 새로운 무대, 영광이다"

뮤지컬 '데스노트'로 1년 6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홍광호가 소감을 전했다.

홍광호는 뮤지컬 '데스노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 인터뷰에서 "한국에서의 복귀작으로 이런 좋은 작품을 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라며 국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국인 최초로 뮤지컬의 본고장 영국 웨스트엔드에 진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홍광호는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로 국내 무대에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주인공 라이토 역을 맡은 홍광호는 "뮤지컬 장르로 바라봤을 때 굉장히 새로울 것 같다. 대본이나 음악 모두 내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고 경험하지 못했던 작품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가 든다"며 "원 캐스트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한다. 영국에서도 대본을 보면서 캐릭터 표현 등 차근차근 준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영국 웨스트엔드에 진출한 홍광호는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미스 사이공'에서 베트남 장교 투이(Thuy) 역으로 현지에서도 호평받으며 최근 왓츠 온 스테이지 어워드(What's On Stage Award)에서 최고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김준수, 홍광호, 정선아, 강홍석, 박혜나 등 최고의 배우들이 원 캐스트로 무대에 서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