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은 김포~하네다 노선 B787 신규 도입을 기념해 마일리지 뱅크(JMB) 회원을 대상으로 '한일선 스페셜 마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JMB 회원이 홈페이지에서 참가를 등록하고, 4~6월 중 대상운임으로 한일 노선에 탑승하면 이용 운임에 따라 통상 2~3배의 마일을 적립해 준다.

트리플마일 대상 비즈니스 클래스 운임으로 한일 간을 왕복 탑승하면 5688 마일이 적립된다.

5만원 상당의 신라면세점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블마일 대상 운임인 경우는 3032 마일이 적립된다.

2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해 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JSL 홈페이지(http://www.kr.jal.com/krl/ko/121campaign/gmp_nrt_wmile15/index.html)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