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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EXID 래퍼 LE "평화주의자라 '언프리티 랩스타' 디스전 잘 못할 것 같아"

EXID의 래퍼 LE. /예당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EXID 래퍼 LE(엘리)가 디스전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EXID는 12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유네스코길에서 새 앨범 '아 예(AH YEAH)' 길거리 쇼케이스를 열었다.

타이틀곡 '아 예'는 LE가 '위아래'에 이어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와 손을 잡고 만든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펑키 힙합 댄스곡이다.

LE는 랩 메이킹은 물론 작사·작곡 능력까지 갖춘 실력파다. 최근엔 여자 아이돌 래퍼 중 최상위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많은 팬들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LE가 출연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운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LE는 "'언프리티 랩스타'를 무척 재밌게 봤는데, 출연 제안이 들어온다면 잘 모르겠다"며 "사실 내가 평화주의자라서 디스(DISS)같은 걸 잘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약 제의가 들어온다면 많은 고민을 해볼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EXID의 미니 2집 '아 예'는 13일 정오 발매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