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EXID 솔지·하니 "2인조 유닛 다소니 활동 계획 아직 없어"

걸그룹 EXID가 1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유네스코길에서 미니 2집 '아 예(AH YEAH)' 길거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예당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EXID가 미니 2집 '아 예(AH YEAH)'로 정주행을 시작한다.

EXID는 12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유네스코길에서 '아 예' 길거리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아 예'는 펑키한 리듬과 시원한 후렴구, 재치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적극적이지 못한 남자에게 반응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했다.

'아 예'와 마지막까지 타이틀곡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던 곡은 2번 트랙 '아슬해'로 2012년 발매된 '매일밤'의 뒤를 이을 EXID표 미디움 템포 곡. 2013년 2인조 보컬 유닛으로 활동했던 하니와 솔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특징이다.

특히 솔지는 최근 MBC 설 특집 '복면가왕'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많은 팬들이 다소니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는 말에 솔지는 "EXID로 굳히기를 하는 것이 먼저"라며 "대중에게 EXID를 더 많이 알리고 난 후에 다소니 활동을 하겠다. 현재로선 하니와 저 둘 다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하니 역시 "EXID가 잘 돼야 유닛 활동을 할 수 있다"며 "다소니를 위한 곡은 따로 만들어뒀다"고 전했다. LE는 "다소니라는 그룹이 EXID 유닛인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함정"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EXID의 미니 2집 '아 예'는 13일 정오 발매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