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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 드레스업 튜닝카 제네시스 쿠페 500만원 시상

전날 현대차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5'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곽진 부사장, 현대차 디자인센터장 이병섭 전무, 5위 수상자 손승기 씨(엑센트 차주), 3위 수상자 장영훈 씨(싼타페 차주), 1위 수상자 송영진 씨(제네시스 쿠페 차주), 2위 수상자 정다운 씨(제네시스 차주), 4위 수상자 조승호 씨(쏘나타 차주),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구상 교수,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장형성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개성 넘치는 튜닝 차량을 선발하는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5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는 차량 튜닝의 여러가지 부분 중 차량 내외관을 독특하게 튜닝한 차를 선발하는 대회다.

2월부터 현대차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을 한 결과 총 300여대가 참여했다.

현대차는 두 달간 서류심사와 차량면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총 5개의 차량(▲쏘나타 ▲엑센트 ▲제네시스 쿠페 ▲제네시스 ▲싼타페)을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했다.

본선 진출 차량은 서울모터쇼 기간 현대차 전시관에 전시해 전문 평가단과 6만여명의 현장 고객 평가단 심사를 거쳤다.

이에 제네시스 쿠페 차량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대상 차주인 송영진씨(33)에게 상금 500만원을, 2~5등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300만원을 수여했다.

송씨는 "직접 튜닝한 차량이 서울모터쇼 같은 국제행사에서 수많은 관람객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이 참가해 나만의 개성을 차에 표현할 수 있는 튜닝 문화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매년 진행하는 베스트 드레스업 카 선발대회에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선도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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