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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휠라코리아, 제일모직 출신 김진면 신임 사장 영입



휠라코리아(회장 윤윤수)가 제일모직 출신의 신임 사장을 영입하고 브랜드 재정립에 나선다.

휠라코리아는 신임 사장으로 제일모직 전무와 연세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낸 김진면(59·사진)씨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윤윤수 회장은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고 내수 시장은 김 사장이 책임지게 된다.

김 사장은 1987년 삼성물산 입사를 시작으로 2013년까지 제일모직에 근무하며 패션1·2부문장, 빈폴사업부장 및 전무를 역임했다. 제일모직 재직 당시 남성복·빈폴 사업부 등을 거쳤으며 SPA(제조유통일괄) 브랜드 에잇세컨즈 론칭을 이끌었던 계열사 개미플러스와 콜롬보 코리아 대표이사도 겸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휠라코리아는 올해 브랜드 재정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김 사장이 이를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외형은 커졌지만 브랜드 관리 차원에서 변화를 해야 하는 시점에 있다"며 "조직개편도 브랜드 재정립의 일환이며 올해 어떤 전략으로 변화를 줄 지는 모색 중이다"고 말했다.

이날 자회사 GLBH코리아 사장으로 휠라코리아 정성식 수석부사장을, 휠라코리아의 최고재무책임자(CFO) 겸임 경영관리부서장으로 성낙용 상무를 선임하는 등의 임원인사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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