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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U+ 보험 혜택 부각…SKT 보안서비스 강조

"분실·파손 대책"…이통사 갤럭시S6 마케팅 키워드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S6 출시와 동시에 각 사마다 새로운 분실·파손 대책을 홍보하며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S6 출시와 동시에 각 사마다 새로운 분실·파손 대책을 홍보하며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전용 보험 '폰 케어 플러스' 혜택을 강화했다. 회사 측은 출고가 55만원 이상의 고급 스마트폰 기준으로 월 보험료가 4600원으로 자기부담금은 손해액의 20%이다. 휴대폰 장기 사용자를 위해 가입 기간은 24개월에서 30개월로 연장했다.

KT는 오는 16일까지 갤럭시S6나 갤럭시S6엣지를 구입하는 사람에게 '올레폰 안심플랜 스페셜' 서비스를 3개월 동안 무료 지원하기로 했다. 단말기 분실·파손시 기기 변경 및 수리 비용을 지급한다. 매달 1900∼5200원을 내면 최대 85만원을 보상하는 안심플랜 시즌3를 지난달 17일 출시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에 자체 개발한 보안 서비스 'T 안심'을 적용했다.

T 안심에 포함된 '안심 클리너'는 단말기를 충전기에서 분리할 경우 미리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도난 경보음을 울리는 기능이다. 분실한 스마트폰이 강제 종료되는 것을 막기 위해 화면 잠김 상태에서 전원을 차단할 수 없도록 한 '안심 잠금' 기능도 제공한다. 갤럭시S6가 배터리 일체형이라는 점에 착안했다.

통신사들이 갤럭시S6 출시를 계기로 내놓은 분실·파손 대책은 공시 지원금과 함께 주요한 마케팅 변수가 될 전망이다. 통신사 대리점도 각사 분실·파손 대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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