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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올해 마스터스 '이글' 쏟아졌다…역대 최다 47개 신기록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대회 사상 이글 최다 신기록이 작성됐다.

대회 마지막 날인 13일(현지시간)에만 무려 17개의 이글이 쏟아져 전날까지 나온 30개까지 총 47개의 이글이 나왔다. 이는 1991년 작성된 종전 최다 기록(37개)을 가볍게 넘어선 기록이다.

2번, 8번, 13번, 15번 등 4개의 파 5홀 중에서 가장 쉬운 13번 홀에서 이글 20개, 15번 홀에서 9개가 쏟아졌다. 2번 홀에서는 8개, 8번 홀에서는 7개의 이글이 나왔다. 나머지 3개는 3번·14번 등 파 4홀에서 생산됐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2라운드에서 하루 세 개의 이글을 기록했고,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는 2, 3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에서도 13번 홀에서 3개나 낚았다. 필 미켈슨·모건 호프먼(미국),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대니 윌렛(잉글랜드)도 2개씩 이글 맛을 봤다.

특히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버바 왓슨(미국)은 4라운드에서만 2번·13번 홀에서 이글 2개를 낚는 저력을 보였다.

한국(계) 선수 중에는 배상문(29)과 재미동포 케빈 나가 각각 1개씩 행운의 이글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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