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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SBS 생방송 투데이 '고수뎐'의 20년 짬뽕은 논산 천안문…국물·면발 일품

SBS 생방송 투데이 '고수뎐'에서 소개된 짬봉



13일 오후 SBS '생방송 투데이'의 한 코너인 '고수뎐'에서는 20년 전통의 짬뽕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곳은 충남 논산시 지산동에 위치한 '천안문'이다. 대표메뉴는 비빔짬뽕(7000원), 볶음탕수육(2인 1만3000원, 소 1만8000원, 중 2만3000원, 대 2만8000원)과 꼬막짬뽕(6000원)이다.

비빔짬뽕은 자박한 국물에 들깨가루가 들어가 살짝 걸쭉하지만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꼬막짬뽕의 경우 살이 오른 꼬막이 한가득 들어있으며, 각종 채소와 오징어로 국물을 내 개운하고 매콤한 맛을 낸다.

볶음탕수육은 매콤달콤한 소스가 묻혀나오는데, 갓 튀긴 탕수육에 양념을 입혀 바삭해 입맛을 돋아준다. 짜장면 역시 각종 야채와 쫄깃한 면발이 일품이다.

짬뽕과 탕수육에 사용되는 돼지고기는 국산만을 사용하고, 짬뽕에 들어가는 고춧가루 역시 국내산만을 이용한다고 한다.

이 곳을 찾은 손님들은 짬봉의 걸죽한 국물과 풍부한 해산물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면발이 살아있다고 칭찬했다.

천안문 주인은 면발이 쫄깃쫄깃한 비법을 공개하면서 밀가루를 여러번 반죽하고 특히 밀가루 반죽에 공기를 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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