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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연극 '그날의 시선' 인간 이기심 다뤄…하하·포미닛·강남 등 응원 메시지

5월 15일~6월14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 공연

하하, 포미닛, 강남, 이윤지 등이 연극 '그날의 시선'을 향해 릴레이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공연 전문기획사 예스투탐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극 '그날의 시선'이 관객을 찾는다.

3년 넘는 준비과정을 거쳐 완성된 이 작품은 드라이브를 즐기던 부부가 단순한 접촉사고를 일으키면서 시작된다. 이들 부부는 상대 운전자에게 치료를 권유하지만 그는 "괜찮다"며 이를 거부한다. 부부는 치료 대신 작은 사례를 전하며 사고는 일단락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사고를 잊고 지내던 부부 앞에 상대 운전자가 모습을 드러내고, 남편은 자신이 뺑소니 범으로 신고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단순한 교통사고인 줄 알았던 이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맡게 된다.

작가이자 연출을 맡은 김준호는 "이들의 엇갈린 진술을 통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어 버리는 인간의 편협함과 하나의 진실 앞에 다양한 시선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려 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고 있는 김형범, 한국 연극계의 보석 서은경, 뮤지컬 '모비딕'의 히어로 황건 등이 출연한다.

한편 방송인 하하를 시작으로 포미닛, 강남, 이윤지, 비투비, 니엘 등이 '그날의 시선'을 향한 릴레이 응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세상이 어지럽고 복잡해질수록 연극을 봐야 한다"고 소개했고, 포미닛은 "'그날의 시선'은 좋은 주제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는 글을 남겼다.

연극 '그날의 시선'은 5월 15일~6월14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공연된다. 문의: 070-863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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