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아시아나기 히로시마공항서 활주로 이탈 사고…23명 부상

전원 탈출, 부상자 모두 의식 있는 상태

14일 오후 8시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하면서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14일 오후 8시쯤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이후 승객 73명과 승무원 전원이 탈출했으나 승객 2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오후 6시49분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162편(에어버스 A320기)은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한 뒤 활주로를 벗어나 정지했다. 사고기에는 승객·승무원 81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과 승무원은 전원 기체에서 탈출했다. 이 사고의 영향으로 히로시마 공항 활주로는 오후 8시20분부터 폐쇄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