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아시아나 "활주로 이탈 사고 신속한 수습 위해 노력 중"

14일(현지시간) 밤 아시아나항공 162편(에어버스 A320기, 앞쪽)이 일본 서부 히로시마 공항 착륙 중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15일 오전 현장인력 57명을 히로시마에 급파했으며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현지에 도착한 현장대책본부는 △현장 사고지원 업무△탑승자와 가족들에 대한 제반 조치 △탑승자에 대한 의료적 조치 △탑승자와 가족들에게 사고조사 진행상황과 향후 조치 내용 안내 등의 활동을 수행 중이다.

사고기에 실린 수하물은 총 66개로 이날 오후 4시부터 수하물 불출을 시작해 탑승객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기 견인은 현재 진행 중인 일본교통성 사고조사위원회의 현장 조사가 완료되면 실시할 예정이다.

전체 승객 73명 중 병원 치료를 받은 탑승객은 총 25명으로 확인됐다. 하루 입원했던 일본인 탑승객은 이날 오전 10시에 귀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