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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프로축구] 전북현대, 21경기 연속 무패 타이기록



전북 현대가 프로축구 K리그 21경기 연속 무패 타이기록을 세웠다.

전북은 15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북은 지난해 9월 6일 상주 상무를 2-0으로 꺾은 후 이날까지 21경기를 치르는 동안 16승 5무로 K리그 최다 연속 무패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앞서 전남 드래곤즈가 1997년 5월 10일부터 같은 해 9월 27일까지 11승 10무로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바 있다.

이날 전북은 1-0으로 뒤처지다 에닝요와 교체투입된 이동국, 레오나르도가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몇 차례 슈팅을 놓쳤던 이동국은 후반 32분 에두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크로스한 공을 골로 연결해 부산의 골망을 갈랐다. 레오나르도는 후반 41분 페널티 지역 10미터 앞에서 얻어낸 프리킥 찬스에서 골문 오른쪽으로 정확하게 공을 찔러 넣었다.

한편 박주영이 선발 출전한 FC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최하위 대전 시티즌을 1-0으로 제압했다.

상위권 팀 대결이었던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성남FC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득점없이 0-0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전남 드래곤즈를 4-0으로 격파했다.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 출신인 포항의 공격수 손준호는 후반 2골을 연이어 넣으며 시즌 4골로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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