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현대·기아차, 지난달 유럽서 월간최대 판매실적

기아차 2015년형 더 뉴 스포티지R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유럽에서 월간기준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16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총 4만8215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동기 4만3076대의 판매 실적보다 11.9% 증가한 수치다.

기아차도 지난달 전년대비 9.9% 늘어난 4만4478대를 판매했다.

현대차의 3월 판매 실적은 기존 월간 유럽 역대 최대 실적이었던 4만8001대(2012년 3월)를 뛰어넘어 판매 신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기아차 역시 지난해 3월의 4만479대가 역대 최다 실적이었지만 1년 만에 기록을 새로 썼다.

현대차의 유럽 현지 전략형 소형차인 i10과 i20는 각각 1만1363대와 1만297대가 팔렸다.

투싼ix도 1만764대가 판매되는 등 이들 3개 모델이 각각 1만대를 넘었다.

지난달 1만2596대가 팔린 기아차의 스포티지는 현대·기아차의 유럽 판매 차종 중 최다 판매 실적을 올렸다.

현대·기아차는 2013년 유럽에서 역대 최대인 6.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6.0%로 소폭 하락한 데 이어 올해 1월과 2월에는 각각 5.8%와 5.9%로 다소 주춤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