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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아우디, 지난해 한국GM 제치고 국내 3위 매출실적



지난해 수입차 업체의 매출이 급증하면서 국내 자동차업계 판도가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매출은 2조6000억원을 넘어서면서 한국GM의 국내 매출을 제치고 처음으로 '빅3'에 진입했다.

BMW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매출도 각각 2조원을 돌파하며 르노삼성차의 국내 매출을 넘어섰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수입차 등을 팔아 총 2조661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매출 규모는 현대차(18조293억원)와 기아차(9조3112억원)의 국내 매출액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

또 한국GM의 국내 매출액(2조5026억원의)을 처음으로 앞섰다.

BMW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도 각각 2조2999억원과 2조204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르노삼성의 국내 매출(2조1250억원)을 넘어선 규모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BMW(4만174대)와 메르세데스-벤츠(3만5213대), 폴크스바겐(3만719대), 아우디(2만7647대) 등 4개 브랜드는 각각 연간 2만대 이상 판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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