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유정,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물오른 미모 '눈길'

'앵그리맘' 출영 중인 배우 김유정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연출 최병길) 측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아란이 사진 하나 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I'm not a girl not yet a woman'이 생각나게 하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교복을 입고 교실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몰라보게 성숙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유정은 '앵그리맘'에서 학교 폭력의 피해자인 오아란 역을 맡고 있다.

한편, 김유정이 출연 중인 '앵그리맘'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딸을 지키기 위해 다시 고등학생이 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고도 임팩트 있게 그려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