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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마크 론슨, 빌보드 싱글차트 1위 위즈 칼리파에게 내줘

마크 론슨(Mark Ronson)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가 14주만에 빌보드 싱글차트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소니뮤직



프로듀서 마크 론슨(Mark Ronson)이 빌보드 호령이 14주 만에 막을 내렸다.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피처링한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는 빌보드가 발표한 4월 25일자 빌보드 핫 100(이하 싱글차트)에서 위즈 칼리파(Wiz Khalifa)의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업타운 펑크'는 장장 14주 동안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달리며 2000년대 싱글 차트 연속 1위 기록을 갈아 치웠다. 또 휘트니 휴스턴·블랙아이드피스·엘튼 존·보이즈 투 맨 등 기라성 같은 아티스트들과 타이 기록을 세웠다.

'업타운 펑크'의 세계적인 인기에 1996년 머라이어 캐리와 보이즈 투 맨이 '원 스위트 데이(One Sweet Day)'로 세운 빌보드 싱글 차트 16주 연속 1위를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불발됐다.

한편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새로 올라선 위즈 칼리파의 '씨 유 어게인'은 영화 '분노의 질주 7'의 폴 워커 추모곡으로 사용됐다.

'빌보드 싱글차트 16주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은 머라이어 캐리는 다음달 18일 새 앨범 'Mariah Carey #1 To Infinity'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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