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아시아나가 또, 사이판행 항공기 기체결함에 대체기 투입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4일 일본 히로시마공항에서 착륙 중 활주로 이탈사고를 낸 지 나흘 만에 또다시 지연 운항했다.

18일 오전 8시5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이판으로 이륙하려던 아시아나 623편(B767)에서 조종계통 이상이 발견돼 대체기가 투입됐다.

이 때문에 휴일 아침 사이판으로 떠나려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4시간 가까이 출발이 늦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승객 211명은 예정된 출국시간보다 3시간40분 뒤인 오후 12시30분에 긴급 투입된 대체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승객을 태우기 전 점검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식사쿠폰과 상품권을 제공하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