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두산인프라,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 '중국 공작기계전시회' 참가

중국 시장 특화 자동화 시스템과 첨단 차세대 복합가공기 등 선보여

두산인프라코어는 2015 중국 공작기계 전시회에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차세대 복합가공기 PUMA SMX 3100S를 선보인다. /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사장 손동연)는 20일부터 6일간 중국 베이징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15 중국 공작기계 전시회(CIMT: China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CIMT는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격년으로 개최된다. 올해의 경우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인다. 2대의 공작기계에 로봇시스템을 결합해 가공물을 옮겨가며 완성시킬 수 있는 무인 가공시스템과 12개의 파렛트(palletㆍ운반대)가 자동으로 가공물을 교환하여 작업할 수 있는 무인가공시스템(Linear Pallet System)을 전시할 예정이다. 중국의 인건비 상승과 높아지는 생산 효율화 요구를 반영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또 최신 기술을 적용한 첨단 제품인 수직형 다목적 5축 머시닝센터(VCF 850LSR)와 차세대 복합가공기(PUMA SMX 3100S) 등도 선보인다. PUMA SMX 3100S는 터닝센터와 머시닝센터 기능을 한 대로 융합한 제품으로 한 대의 장비와 한 번의 조작(setup)만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형상의 가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 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중국 공작기계 시장은 산업화 및 정부 정책 지원에 따라 지속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중국 시장에 특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자동화 솔루션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