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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에쓰오일, 사우디 바흐리 선사와 원유장기운송계약



에쓰오일이 사우디 국영선사 바흐리로부터 10년 원유장기운송계약을 8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바흐리의 선박관리 능력과 원유, 화학제품 등 운송에 특화된 점을 고려해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바흐리는 오는 3분기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 (Very Large Crude Oil Carrier, VLCC)를 투입해 페르시아만에서 울산 온산항으로 원유를 나르게 된다.

바흐리는 에쓰오일 최대주주 아람코가 2대 주주로 있는 회사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글로벌 톱5인 바흐리 선사가 선박관리 능력을 비롯한 다양한 항목에서 장점을 가졌다"며 "이번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원료 운송의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