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양천구치매지원센터,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사전등록 가능

양천구치매지원센터,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사전등록 가능

양천경찰서와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업무협약 체결

최경규 양천구치매지원센터터장과 이용배 양천경찰서 서장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 후 협력 사업 활성화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화의료원이 운영하는 양천구치매지원센터(센터장 : 최경규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가 양천경찰서(서장 : 이용배)와 함께 치매 노인 실종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양천구치매지원센터와 양천경찰서는 15일 양천경찰서 2층 열린누리터 소회의실에서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9일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기관이 ▶치매 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홍보활동 적극 참여 ▶치매 노인 사전등록 시스템 홍보 및 신청, 접수 ▶1000만 서울 시민 '기억 친구'프로젝트 동참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관할 지구대 및 파출소에서만 등록할 수 있었던 것을 치매지원센터에서도 등록이 가능하게 돼 치매 노인과 가족들의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경규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 어르신과 그 가정을 위해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협력을 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이러한 관심이 치매 예방은 물론 치매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치매 노인 실종예방 서비스 및 궁금한 사항은 양천구치매지원센터(02-2698-8680~1)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