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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손흥민·구자철·홍정호 등 한국선수 활약 분데스리가 팀 V '합창'



'손세이셔널' 손흥민(23·레버쿠젠)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 역대 최다인 7연승 타이 기록을 작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18일(현지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하노버와의 2014-2015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90분 내내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레버쿠젠은 외메르 토프락, 율리안 브란트,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 등의 연속골이 터지며 4-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지난 2월 28일 프라이부르크전부터 시작된 정규리그 연승 행진을 7경기째로 늘렸다. 또 승점 54점(골득실 +25)을 쌓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골득실 +21)를 골득실로 제치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직행 마지노선인 3위로 올라섰다.

구자철과 박주호가 동반 선발 출전한 마인츠는 오카자키 신지의 2골 활약을 앞세워 프라이부르크를 3-1로 꺾었다. 구자철은 전반만 소화한 뒤 교체됐고 박주호는 풀타임을 뛰었다.

수비수 홍정호가 풀타임 활약한 아우크스부르크는 VfB 슈투트가르트를 2-1로 물리쳤다. 지동원은 교체 선수 명단에 들었으나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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