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이승철, 다음달 정규 12집 발표…하반기엔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 예정

가수 이승철이 다음달 컴백한다. /진엔원뮤직웍스



가수 이승철이 다음달 컴백한다.

이승철은 다음달 말 정규 12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고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가 20일 밝혔다.

이승철의 정규 앨범은 2013년 정규 11집 '마이 러브(My Love)'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승철은 새 앨범 발표에 앞서 다음 달 초부터 남다른 사연을 가진 선공개곡을 소개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 계획이다.

소속사는 "이승철이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을 위해 올해 초부터 대부분의 대외 활동을 멈춘 채 음반 작업에만 매진해왔다"며 "뛰어난 작곡가들과 밤샘 작업을 이어오는 등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어 "뛰어난 작품과 보컬은 물론, 최고의 음질을 잡아내는데도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며 "특히 세계 내로라하는 음향 엔지니어·믹싱 전문가들과 손잡고 최상의 결과물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상반기엔 정규 앨범 활동에 집중한 후 하반기부터 30주년 기념 공연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정규 2집 타이틀곡 '마이러브'는 각종 음악 차트 정상을 석권한 뒤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다. 뮤직비디오는 20일 오전 기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조회수 73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